도성훈 교육감 “동아시아 시민교육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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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동아시아 시민교육 추진하겠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1.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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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민학교, 다국어교육 및 역사 평화교육 강화, 국제교류 활성화 정책 추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9일 "동아시아 최대의 관문이자 국제도시 인천의 특수성을 살려 동아시아 시민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 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인천시교육청 4층 원탁회의실에서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인천은 동아시아 시민교육을 준비할 최적의 도시"라며 "인천의 아이들이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적 특색을 바로 알고 동아시아 및 주변 지역간 복합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아시아 시민학교, 다국어교육 및 역사 평화교육 강화, 국제교류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평화와 공존,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2019년 교육정책 추진 성과 및 새해 추진 방향도 밝혔다.

그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시대를 연 데 이어 17개 학교 신설 및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을 사용자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 전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학교기본운영비를 증액했으며, 인천시·시의회와 교육특별시 공동선언으로 협치를 강화했다고도 설명했다.

향후 2020년 추진 정책은 ▲교육 공공성 강화 ▲마을연계교육 강화 ▲책 읽는 도시 인천 조성 ▲폭력 없는 인천, 생명 존중 인천 조성 ▲동아시아 시민교육 추진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올해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토대로 실천하는 민주시민,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천의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교육공동체는 참여와 협력으로 학교자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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