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축하를 가득 담은 새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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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축하를 가득 담은 새 '티켓'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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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10주년 기념로고 담긴 새 티켓 제작해
부평아트센터 및 부평문화사랑방 공연, 전시 티켓으로 활용 계획

 

부평구문화재단이 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티켓을 제작했다. 기념 티켓은 아트센터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올해 1년간 부평아트센터와 부평문화사랑방의 기획공연·전시 티켓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 10주년 기념 로고를 사전 제작했다. 센터 로고의 ‘ㅂ’을 상징하는 조각보들을 둥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재탄생시켜 숫자 ‘10’을 상징하도록 만들었으며, 상단의 삼각형 이미지로 폭죽을 형상화시켜 축하의 의미를 담았다. 10주년 기념 티켓에는 이 기념 로고와 함께 부평아트센터 일러스트 이미지를 넣었다.

부평아트센터는 지난 2010년 4월2일 개관해 구민들을 위한 공연, 축제, 교육, 생활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다각화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의 부평구문화재단 공연·축제프로그램으로는 1월16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뮤지컬 알사탕, 부평초록누리축제, 솔아솔아 음악제, 브런치콘서트, 우수 연극·클래식 시리즈, 오늘도 무사히 콘서트,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 등 풍성한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부평작가열전, 어린이체험전시, 부평영아티스트 전시, POP Prize, 미술품자선경매 등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전시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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