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연안항 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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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연안항 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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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항 대조기때 연간 3~6회 침수 반복, 안전사고 발생 및 시설물 파손 우려 높아
용역 통해 배후지역 침수 가능성 감안한 부두의 최적 높이 결정, 실시설계 거쳐 정비공사

 

인천항만공사가 대조기(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 밀물이 가장 높은 때)마다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인천 연안항 정비를 위한 용역을 벌인다.

인천항만공사는 연안항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의 예산은 55,000만원이고 기간은 6월 말까지로 주요 과업은 기초자료조사 및 현지조사 항만이용자 설문조사 수심·지형 측량 지반조사 기본설계다.

인천 연안항은 부두 높이가 낮아 해수면이 9.2m를 넘는 대조기 때 연간 3~6회의 침수가 반복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및 시설 파손 우려가 높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장마철이나 태풍이 왔을 경우 배후지역 침수 가능성을 감안한 부두의 최적 높이를 결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정비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항만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연안항 정비계획 수립에 나섰다인천항 안전취약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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