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1월24일∼27일, 4일간) 인천에서는 교통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설 연휴기간 연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비교해 대폭 감소(58.3%)했다.
인천경찰청은 28일 이같이 밝히고 특히, 작년 설 연휴와 비교하여 일평균 음주사고 16.7%, 신호위반 사고가 31.8% 각각 감소하였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1일평균 교통관리인원 215명,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 53대를 투입하였고 인천가족공원 등 성묘객과 영종ㆍ강화도 등 행락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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