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드론으로 촬영한 ‘인천의 명소’를 공개했다.

시는 홈페이지(새소식, 인터넷방송)에 드론 촬영 영상 ‘인천의 명소’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시 토지정보과 항공영상팀이 촬영한 ‘인천의 명소’에서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인천을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22곳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명소는 ▲강화군-석모대교 ▲미추홀구-인천도호부관아 ▲부평구-열우물경기장 ▲연수구-아트센터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송도 트라이 보울, 송도컨벤시아 ▲중구-월미전망대, 월미바다열차, 자유공원, 월미공원, 인천 아트플랫폼 ▲남동구-소래포구, 소래철교,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자전거길, 장수천, 중앙공원 ▲서구-청라호수공원,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인천의 명소를 영상으로 마음껏 즐기면서 인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