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민경욱 의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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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민경욱 의원 사퇴 요구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2.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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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에 이은 욕설정치는 인천시민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품격 지키려면 영구제명하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원색적 욕설을 동원해 현 정부와 여권을 싸잡아 비난하는 작자 미상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의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시당은 14일 논평을 내 “민경욱 의원은 차마 입에도 담기 어려운 욕설로 가득찬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이 글은 현직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에 더해 고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과 고 노회찬 의원을 욕보이고 조롱했다”고 지적했다.

시당은 “민 의원은 그동안 숱하게 저질러온 막말도 모자라 이제는 욕설정치를 본격적으로 할 모양인데 공천 후보 면접을 앞두고 튀고 싶어 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300만 인천시민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 같아 낯 뜨겁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수시로 반복되는 막말로 인천의 품격을 떨어뜨려온 민 의원은 더 이상 괘변을 늘어놓지 말고 정치 일선에서 사퇴하라”며 “자유한국당이 진정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당이라면 막말과 욕설을 일삼는 민경욱 의원을 영구 제명함으로써 보수의 품격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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