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서 확인된 밀접 접촉자 4명,
부평구보건소 의료진 4명 모두 '음성'
확진자 동거인은 하루 전 음성 판정
부평구보건소 의료진 4명 모두 '음성'
확진자 동거인은 하루 전 음성 판정
대구에서 부평으로 이사와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이동 동선에서 확인된 밀접 접촉자 4명이 감염 ㅣ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했던 부평구보건소의 의사 1명, 간호사 3명 등 4명도 음성 판정됐다.
인천시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밀접 접촉자 4명과 확진자를 검사했던 부평구보건소 의료진 4명에 대해 감염검사를 실시한 결과 8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오후 밝혔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확진자 동거인인 60세 남성이 긴급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이 동거인은 2주간 자가격리된 뒤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판정되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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