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토론회 참석 인천 사학 관계자 31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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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참석 인천 사학 관계자 31명 자가격리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0.02.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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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 하윤수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인천시교육청, 인천 참석자 3월4일까지 격리 조치
심재철 의원 등 참석자들 검사받고, 국회는 25일 하루 페쇄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진 후 24일 오후 국회가 폐쇄돼 출입문이 잠겨져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24일 오후 폐쇄된 국회의 출입문이 잠겨져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학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행사에 참석한 인천지역 사립학교 관계자 31명에 대해 3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총회장의 확진 판정이 알려진 24일 오후 법인협의회를 통해 인천지역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참석자 31명은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법인 사무국장, 행정실 직원 등으로 평교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또 토론회 참석자 소속 학교에 긴급 공문을 발송해 참석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특별소독을 실시토록 했다.

하 회장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했으며, 3일 후인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곽상도·전희경 의원등이 참석했으며, 24일 하 회장의 확진 판정이 알려지면서 심 원내대표 등이 감염 검사를 받았다.

또 의원회관과 본관을 비롯 국회 전역에 대한 방역이 실시되고, 25일 하루동안 국회가 폐쇄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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