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포스코건설에 인천 거주 근로자 명단 요청
1차 명단 14명 검체 검사-11명 음성 판정, 3명은 진행 중
추가 명단 받는 대로 전원 검체 검사 하기로
1차 명단 14명 검체 검사-11명 음성 판정, 3명은 진행 중
추가 명단 받는 대로 전원 검체 검사 하기로
인천시가 포스코건설 여의도파크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인천 거주 근로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 2일 1차로 14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14명 중 1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일 인천시는 포스코건설 여의도파크원 건설현장에서 인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째 발생함에 이 현장에서 일하는 인천 거주자 명단 제출을 포스코건설에 요청했다.
이날 1차로 14명의 명단을 전달받은 인천시는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해 1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는 포스코건설로 부터 추가 명단을 전달받는 대로 이들에 대한 추가 검체 검사를 실시한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