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코로나19 현황지도’ 자체 제작 서비스 개시
연수구가 확진 환자 이동 동선과 선별진료소, 신천지관련 시설 등을 모바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수구 코로나19 현황지도’를 제작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시로부터 제공받은 Gis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연수구청 토지정보과에서 자체 제작한 모바일용 홈페이지다.
구는 ‘코로나19’ 발생 후 지자체별로 관련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지만 공간지도 등 효율적인 접근방법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코로나19 현황지도를 제작했다.
현황지도는 누구나 단축Url(https://is.gd/vZw6uE)을 통해 접속하면 전국 ‘코로나19’ 관련 수치와 확진환자 이동경로, 선별진료소 위치, 신천지 관련시설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