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운영 피부샵 상호및 주소 공개
"이용자들, 부평구보건소에 신고" 요청
"이용자들, 부평구보건소에 신고" 요청
부평구가 5일 피부샵(피부관리실)을 운영한 코로나19 인천 8번째 확진자 A씨(여 48)의 영업장 주소를 공개하고 이용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밝힌 A씨의 바디샵 이름은 ‘셀턴43도 스킨&바디’로 주소는 부평구 길주로494번길12(청천동 쌍용상가2층)다.
부평구는 지난 2월16일부터 3월3일까지 이곳을 이용한 시민들을 찾는다.
이곳을 방문했던 이용자는 부평구보건소(032-509-3105~8)로 연락하면 된다.
부평구는 이 피부샵 이용자들을 추적하고 있으나 4일 현재까지 확인된 수가 2명에 그쳐 상호 및 주소 공개를 통해 이용자들의 신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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