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8번째 확진자 피부샵 이용자 신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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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8번째 확진자 피부샵 이용자 신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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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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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운영 피부샵 상호및 주소 공개
"이용자들, 부평구보건소에 신고" 요청
인천 8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셀턴43도 스킨&바디'가 위치한 상가 건물
인천 8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셀턴43도 스킨&바디'가 위치한 상가 건물 (카카오 맵 캡쳐)

부평구가 5일 피부샵(피부관리실)을 운영한 코로나19 인천 8번째 확진자 A(48)의 영업장 주소를 공개하고 이용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밝힌 A씨의 바디샵 이름은 셀턴43도 스킨&바디로 주소는 부평구 길주로494번길12(청천동 쌍용상가2).

부평구는 지난 216일부터 33일까지 이곳을 이용한 시민들을 찾는다.

이곳을 방문했던 이용자는 부평구보건소(032-509-3105~8)로 연락하면 된다.

부평구는 이 피부샵 이용자들을 추적하고 있으나 4일 현재까지 확인된 수가 2명에 그쳐 상호 및 주소 공개를 통해 이용자들의 신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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