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콜센터 7~9층 근무 인천시민 68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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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센터 7~9층 근무 인천시민 68명 추가 확인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3.11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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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아닌 7~9층 콜센터 근무
검사 결과 49명 음성판정, 19명은 결과 대기 중
10일 확진된 14명 접촉자 111명은 83명 음성, 28명 검사 진행 중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코리아빌딩. 11층에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가, 7~9층에 다른 콜센터가 입주해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코리아빌딩. 11층에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가, 7~9층에 다른 콜센터가 입주해 있다.

인천시가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입주(11층) 건물의 다른 층(7~9층)에도 콜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곳에 근무하는 인천시민 68명의 명단을 추가 확보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10일 열린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수도권 단체장 긴급 영상회의’에서 이러한 사실이 파악됨에 따라 인천시민 명단 공유를 요청해 긴급 검사 중이며 49명은 음성 판정됐고 19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0일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4명(콜센터 근무자 13, 접촉자 1)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111명의 접촉자를 확인하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83명은 음성, 28명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관내 민간콜센터 및 보험 점포(본부, 지점, 영업소) 현황 파악에 나서고 군·구와 함께 긴급 현장점검 및 방역 조치 권고 등을 시행함으로써 유사 사례 재발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추가 확인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카드사용 내역과 CCTV 자료 등을 활용한 심층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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