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서 2명 추가 확진 - 인천공항 입국 여성 1명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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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서 2명 추가 확진 - 인천공항 입국 여성 1명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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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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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거주하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11층 콜센터 근무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체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기도 광명시 거주 30세 여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광명시 거주 확진자는 지난 2일 체코 프라하로 출국한 후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다가 검역 과정에서 발열, 인후통 등의 증세가 확인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오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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