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건물 전체 방역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중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6명 중 5명 음성, 1명은 검사중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6명 중 5명 음성, 1명은 검사중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생명수교회 확진자 53세 여성(부천시 거주)이 근무하는 부평구 부평동 소재 메리츠화재 인천본부가 16일까지 휴무에 들어갔다.
부평구는 메리츠화재 인천본부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천본부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인천본부는 16일까지 휴무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 35명 중 부평구민은 6명으로 5명은 음성 판정됐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평구는 인천본부 건물에 설치된 CCTV 등을 통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굴포천역과 45번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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