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
<인천in>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i-신포니에타의 2011년 ‘생생(生生) 문화 예술교육과 클래식 공연’ 2번째 순서가 오는 24일(토)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에서 열린다.
인천근대문화유산존(ZONE)인 중구에서 문화답사 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번 순서의 테마는 ‘꽃구름 속에서’로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다.
비발디의 사계 봄, 하이든 현악4중주 종달새, 크라이슬러의 로즈마린 등 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연주한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서승미(이화여대 대학원 성악과 졸업/ 기독음대 출강)씨가 이흥렬의 ‘꽃구름속에’와 푸치니의 ‘O mio babbino caro’(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부른다. 또 김미혜 동시작가를 초대해 그림이 예쁜 동시 ‘꽃마중’으로 작가와 함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공연 도중 특별 이벤트를 열어 작은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앞서 근대문화유산 답사와 체험학습은 학생 및 학교 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선착순 15명 내외로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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