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LNG 인수기지서 10여 분 불꽃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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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LNG 인수기지서 10여 분 불꽃 솟구쳐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3.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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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시설 피해는 없어
미사용 연소탑 밸브 장치 오작동이 원인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

인천 송도 LNG(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서 불꽃이 솟구쳐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는 22일 오후 6시37분께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LNG 인수기지 내 한 시설에서 불꽃이 여러번 솟구쳤다가 10여 분 만에 잦아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량 등 인원 71명을 급파했지만 불꽃 외의 피해는 없어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불꽃은 LNG를 운반선에서 기지 내 탱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시설 중 연소탑 밸브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가스가 다량으로 배출되며 불꽃이 솟구친 것으로 조사됐다.

LNG 인수기지 관계자는 "LNG 운반선과 탱크의 압력은 정상 수치였지만, 연소탑 밸브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켰다"며 "이 밸브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오작동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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