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 부평구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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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국 부평구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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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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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해 23일 오후 부평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평구 거주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20일 입국 후 셔틀버스로 서울 소재 회사를 방문했으며, 21일 승용차를 이용해 강원도 삼척항을 방문했다가 22일 귀가했고 23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 부평구 확진 환자 1명 추가 발생
- 9번째 확진 환자 (남/67년생/삼산동 거주)
※ 3.20.(금) 미국 뉴욕발 인천행 비행기를 통해 귀국
※ 3.22.(일) 발열 증세
※ 3.23.(월) 18:00 확진 판정

■ 동선
[3.20.(금)] 인천공항 통해 귀국(17:00) → 서울 소재 직장(셔틀버스 이용) → 자택 귀가(자차 이용)
[3.21.(토)] 자택 출발 (11:00 ‧ 자차 이용) → 강원도 삼척항
[3.22.(일)] 강원도 삼척항 → 자택 귀가(3:00 ‧ 자차 이용) 후 휴식
[3.23.(월)] 자택 → 부평구 보건소(9:40 ‧ 검체 채취) → 확진 후 인천의료원 후송(19:30)

[조치사항]
■ 확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조치
■ 밀접 접촉자 1명(배우자) 검사 중
■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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