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선 출마자 남성 23.1%가 병역 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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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선 출마자 남성 23.1%가 병역 미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3.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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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4명 제외한 남성 39명 중 9명이 병역 마치지 않아
민주당 3명, 통합당, 2명, 정의당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명
민주당 2명과 정의당 2명은 민주화운동에 따른 감옥살이로 면제

4.15 총선 인천지역 남성 출마자 39명 중 23.1%인 9명은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인천지역 13개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친 53명 중 여성 14명을 제외한 남성 39명을 분석한 결과 30명은 병역을 마쳤고 9명은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 미필자는 ▲더불어민주당 12명 중 3명(25%) ▲미래통합당 12명 중 2명(16.7%) ▲정의당 4명 중 2명(50%)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중 2명(28.6%)이다.

민중당(1명)과 무소속(3명)은 모두 병역을 마쳤다.

병역을 마친 30명을 보면 ▲장교 6명 ▲병장 만기 제대 18명 ▲의병 제대(일병) 1명 ▲보충역(이병·일병·상병) 5명이다.

병역 미필은 민주당의 경우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건강 문제로 소집면제(2회 귀가조치), 송영길(계양구을)·신동근(서구을) 후보가 민주화운동에 따른 감옥살이로 소집면제(수형)를 각각 받았다.

통합당은 안상수(동구·미추홀구을) 후보가 연령초과 및 생계곤란으로 소집면제, 강창규(부평구을) 후보가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됐다.

정의당은 정수영(동구·미추홀구을)·김응호(부평구을) 후보가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감옥살이로 전시근로역(수형)이 되면서 병역이 면제됐다.

전시근로역은 병역 신체검사 5급 또는 1년 6개월 이상~6년 미만의 실형(금고, 징역)일 때 편입된다.

신체검사 6급 또는 6년 이상 실형이면 병적에서 제명되면서 전시근로를 포함해 병역이 완전 면제된다.

국가혁명배금당은 주진영(연수구갑) 후보가 전시근로역(수지결손), 박장백(계양구갑) 후보가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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