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확진자 부인 2주 후 재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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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확진자 부인 2주 후 재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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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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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수부 방문 송도 극지연구소 직원 부인
15일 검사서는 음성, 28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서 양성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 직원의 부인이 18일 확진 판정됐다.

28일 밤 인천시는 남동구 논현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부인 B씨(47)가 확진 판정을 받고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B씨는 남편 A씨의 확진으로 2주 간 자가격리 생활을 하다 28일 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B씨는 A씨의 확진으로 지난 15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정됐었다.

A씨는 지난 5일 새종시 정부 해수부를 회의차 방문한 이후 15일 남동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B씨 자택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의 확진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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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극지연구소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극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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