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공무원 1명 확진 - 의정부성모병원서 모친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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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공무원 1명 확진 - 의정부성모병원서 모친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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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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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 이틀 방문
동구 장례식장서 모친상 치른 후 기침 등 증상
인천시 공무원 첫 확진 - 장례식장 접촉자 11명 검사

31일 인천시 옹진군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구 청라3동에 거주하는 옹진군 소속 공무원 A씨(여·58)가 31일 옹진군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이날 밤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과 24일 모친이 입원 중인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26일까지 동구 소재 장례식장에서 모친상을 치렀다.

이후 30일까지 자택에 머물렀으며 31일 기침과 함께 몸살 증상이 나타나 옹진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장례식장에서 접촉이 있었던 11명이 자가격리돼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라고 있다.

옹진군은 A씨 주거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가 방문했던 의정부성모병원은 3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해 4월 1일 오전 8시부터 잠정 폐쇄 조치가 취해졌다.

인천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A씨가 처음이다.

이로써 인천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  [속보] 옥련동서 60대 여성 확진 - 인천 확진자 71명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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