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소각장 현안 놓고 계양을 후보들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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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소각장 현안 놓고 계양을 후보들 맞붙는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4.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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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통합당 윤형선, 민중당 고혜경, 배당금당 정대수 후보 참여
계양소각장 반대 공동대책위 주최 토론회 - 4월 4일 유튜브 생중계
왼쪽부터 송영길, 윤형선, 고혜경, 정대수 후보
왼쪽부터 송영길, 윤형선, 고혜경, 정대수 후보

인천 계양을 총선 출마 후보들이 ‘계양구 광역소각장’ 현안을 두고 4자 토론회에 나선다.

계양구 주민들과 지역 시민단체들이 모여 출범한 계양소각장반대 공동대책위는 오는 4월4일 총선 출마 후보들을 추천해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계양구 광역소각장’을 중심으로 관내 자원순환 정책의 문제점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며, 계양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송영길 후보, 통합당 윤형선 후보, 민중당 고혜경 후보, 배당금당 정대수 후보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계양구 굴현동 소재 ‘문화공간 포엘’서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날 토론회 참여 인원은 공동대책위 관계자 등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대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지켜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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