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3월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라3동 거주 여성(59)의 이동 동선을 1일 공개했다.
확진자는 3월22일과 24일 모친이 입원해 있는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후 24일~26일 동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모친 장례를 치렀으며 이후 30일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언니 집을 방문해 그 곳의 식당과 농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옹진군 공무원인 확진자는 31일 옹진군 선별검사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고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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