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임산부 910명에게 마스크 7매씩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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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 910명에게 마스크 7매씩 추가지원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4.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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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서 배부
다목적 클리너도 1개씩 지원
중구청
중구청

인천 중구가 관내 임산부 910명에게 마스크와 다목적 클리너(살균제)를 추가 지원한다.

구는 임산부 1인당 다목적 클리너 1개와 마스크 7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받을 수 있으며, 수령자는 신분증, 산모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임산부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대리 수령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 수칙을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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