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화운동센터, "기념공간 추진 및 기념사업회법 개정운동에 적극 나설것"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인천5.3민주항쟁을 기념하며 해마다 5월3일 열렸던 계승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6월로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이와함께 용역사를 선정중인 ‘인천민주화운동기념공간 조성사업' 및 국비확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 운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제2조(정의)에서 규정하고 있는 민주화운동은 2·28대구민주화운동, 3·8대전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부·마항쟁, 6·10항쟁 등이 명시돼있는데 인천5.3민주항쟁을 포함하는 법개정을 21대 국회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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