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 누리공원 내 잔디광장에 조성된 초승달 포토존서 점등식 행사가 열렸다.

초승달 포토존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설계·제작·설치해 만들었다.

직원들은 ‘시민들이 차오름을 기다리는 초승달처럼 오늘도 희망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저녁에 진행됐던 점등식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등 총 19명이 참석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