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야외시설 순차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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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야외시설 순차 개장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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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골프장과 공원, 13일 천연잔디 축구장, 8월 1일 캠핑장 개장
대수선 들어간 수영장, 헬스장 등 실내시설은 내년 초 개장 예정
송도스포츠파크 전경(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전경(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임시 휴장 중인 송도스포츠파크의 야외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인천환경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에 따라 11일 파-3(9홀) 골프장과 공원, 13일 천연잔디 축구장을 각각 개장키로 하고 온라인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어 8월 1일부터는 캠핑장(소형텐트촌 44개소, 단체피크닉존 8개소, 가족피크닉존 16개소)을 개장할 계획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야외시설을 개방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이용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는 한편 밀접 접촉이 일어나는 샤워실은 당분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공단은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으로 바꿔 송도스포츠파크 운영 일자를 늘리기로 했다.

그러나 대수선에 들어가는 송도스포츠파크 실내시설(수영장, 잠수풀, 헬스장, 스쿼시장, 인공암벽장)은 내년 초에나 개장 가능할 전망이다.

공단은 지난 2006년 준공한 송도스포츠파크 실내시설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키 위해 22억5,000만원을 들여 수영장을 포함한 각종 시설 방수 공사, 잠수풀 수처리 설비 개선, 체온관리실(냉수조와 온수조) 리모델링 등을 실시한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폐기물 소각시설의 여열을 이용해 냉·난방을 해결하는 친환경 주민편의시설로 연간 약 40만명의 시민들이 찾는 나들이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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