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29일 면사무소에서 지원신청 받아 현금으로 지급
인천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옹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가구별 5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별로 5부제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하고(월 1,6 / 화 2,7 / 수 3,8 / 목 4,9 / 금 5,0), 5월23일부터 5월29일까지는 5부제와 관계없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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