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학익동 남고생 어머니, 남동생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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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학익동 남고생 어머니, 남동생도 확진
  • 인천in
  • 승인 2020.05.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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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비전프라자 2층 노래방 방문 남고생의 어머니와 남동생 2명이 이날 오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0일 확진된 미추홀구 학익2동 거주 남고생 A군(18)의 어머니 B씨(45)와 동생 C군(12)이 이날 미추홀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또, 남동구 간석4동에 거주하는 남성 D씨(28)도 남동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으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D씨는 19일 확진된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관련기사→ 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교교생 2명 추가 확진

서울 이태원 킹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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