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석4동 거주 남성 A씨(28)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A시는 서울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던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남동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공개된 이동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안양시 식당 2곳을 방문한 후 간석4동 편의점에 들렀으며 18일에는 김포시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다가 퇴근 길에 간석4동 편의점을 방문했고 19일에는 김포시 회사에 출근하며 계양역 역사 내에 있는 식품판매점에 들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