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남고생 2명 어머니 2명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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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남고생 2명 어머니 2명도 확진
  • 인천in
  • 승인 2020.05.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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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소재 비전프라자 상가
미추홀구 소재 비전프라자 상가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비전프라자 '탑코인노래방' 방문 용현2동 거주 남고생의 어머니도 이날 오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0일 확진된 미추홀구 용현2동 거주 남고생 A군(18)의 어머니 B씨(45)가 확진 판정돼 길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군의 확진 판정 후 미추홀구보건소는 A군의 집을 방문해 어머니 B씨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A군의 아버지와 형제 1명도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A군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의 친구 학익2동 거주 남고생 C군(19)의 어머니(45)와 남동생(1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후 20일 확진된 남고생 2명의 어머니 2명과 형제 1명 등 가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비전프라자 노래방 방문 교교생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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