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서구 청라 소재 마트 직원 확진자와 관련해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는 미추홀구 거주 확진자 A씨(45)와 직접 접촉한 청라 와마트 직원 7명을 포함해 총 95명 직원 검체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청라 와마트 직원 95명 전원에 대한 검체채취를 진행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순차적으로 나왔으며, 이날 오후 4시 최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95명에는 앞서 음성 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 직원 7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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