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아동복 매장 근무자 - 부천점 9일 하루 임시 휴업
부천 뉴코아아울렛 아동복 매장에 근무하는 인천 남동구 거주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51)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8일 밤 밝혔다.
A씨는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4층 아동복 매장 근무자로 8일 부천 소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코아아울렛 운영업체인 이랜드리테일은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점을 9일 하루 동안 임시 휴업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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