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이후 소규모예배·모임 가졌던 인천시민 검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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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이후 소규모예배·모임 가졌던 인천시민 검사 요청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6.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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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시, 남동구청 안전안내문자
남동구 "동별 지정요일에 맞춰 검사 받아달라" 요청

인천시가 교회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이후로 밀폐·밀접한 환경에서 모임을 가졌거나 소규모 예배 등을 진행했던 시민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인천시의 안내문자에 이어 남동구청은 “해당되는 시민들은 ‘동별 지정요일’에 맞춰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남동구 동별 검사일정은 ▲9일 구월동 ▲10일 간석동 ▲11일 만수동 ▲12일 장수동·서창동·운연동·남촌동·도림동·논현동·고잔동 ▲13일 남동구 전 지역이다.

각 동에 거주하는 남동구 시민들은 검사 일정에 맞춰 남동구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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