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J투자회사 콜센터 근무 계양구 효성동 60대 여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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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J투자회사 콜센터 근무 계양구 효성동 60대 여성 확진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0.06.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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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서 서울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에 근무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 효성2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65)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직장에서 이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9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거주지와 주변 동선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4명이 됐다.

관련기사→ 서울 SJ투자회사 콜센터 근무 계양구 효성동 확진자 이동동선

콜센터 자료사진. 사진=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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