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삼산동서도 서울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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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산동서도 서울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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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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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있다.

인천시는 부평구 심신1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28)가 부평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으로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12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의 접촉자인 동거 가족 3명이 가가격리돼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방문자 검체 검사 받아야"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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