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동서 30대 여성 확진 - 인천 확진자 3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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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동서 30대 여성 확진 - 인천 확진자 3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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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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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4동에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인천시는 남동구 간석4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37)이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및 후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 15일 부평구 소재 인천성모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친 및 언니 등 접촉자 2명이 검체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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