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동서 입국 방글라데시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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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월동서 입국 방글라데시인 확진
  • 인천in
  • 승인 2020.06.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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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인천 남동구 거주 30대 방글라데시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 구월3동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 남성 A씨(31)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남동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20일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남동구는 A씨 거주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0명으로 늘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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