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온라인 전시 개관을 위한 관계인 관람 행사 열어
중구는 백범 김구 서거 71주기를 기념해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부제: 인천에서 다시 태어나다)’ 기획전시를 마련하고 26일 온라인 전시 개관을 위한 관계인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관람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신용석 인천개항박물관 명예관장, 김봉운 인천중부경찰서장, 김옥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백범 김구가 인천과 맺은 두 차례의 인연을 관련 유물과 자료를 통해 소개하고, 이 인연으로 중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6월26일부터 10월11일까지 예정했던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에 따른 휴관으로 전시 내용과 소개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7월 중 온라인 전시로 개관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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