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동구 안전안내문자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방문했던 장소에 들렀던 시민은 인근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7일 오전 발송했다.
검사 대상은 지난 4일 오후 1시25분부터 2시43분까지 남동구 논현고잔동 소재 ‘에몬스 가구매장을 방문했던 시민이다.
이곳은 부천시 174번 확진자 A씨가 방문했던 장소다.
이날 인천 서구에서는 A씨와 직장에서 접촉한 B씨(43·남)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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