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관련 업무 - 자격취득 및 변경, 증명서 발급 등 처리
오는 20일 개소, 인천·부천·김포·광명 거주 외국인 이용 가능
오는 20일 개소, 인천·부천·김포·광명 거주 외국인 이용 가능
인천 부평구에 ‘경인외국인민원센터(인천센터)’가 개소한다.
구는 외국인들의 건강보험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민원센터(건강보험공단 운영)가 오는 20일부터 부평구 부평대로 88(부평대로 우체국 7층)에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및 직장피부양자의 자격취득 및 변경업무, 제 증명서 발급 업무 등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인천·부천·김포·광명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이다. 이들 중 직장가입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보험 업무를 제외한 타 업무는 종전과 같이 주소지 관할지사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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