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및 단체(소규모 모임 등)의 재능, 노동력을 활용한 공익활동
주 14만원의 활동비와 월 10만원의 물품구입비 인천e음으로 지급
주 14만원의 활동비와 월 10만원의 물품구입비 인천e음으로 지급
인천시가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시행하는 인천시정’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재능 및 노동력을 활용한 공익활동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소규모 모임 등)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격에 제한은 없지만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대상인 법정단체,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는 제외한다.
선정인원은 개인의 경우 20명 이상, 단체는 5팀 이상이며 9~11월 3개월의 활동기간 중 시간당 7,000원의 활동보조비(개인 일 4시간/주 20시간 이내, 단체 일 40시간/주 200시간 이내)와 월 10만원 이내의 물품구입비를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조기퇴직자, 은퇴자,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으로 제안활동의 적정성, 공익적합성, 봉사심, 창의성, 실현가능성을 따져 8월 25일 결과를 개인 및 단체에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공동체 의식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시행하는 인천시정’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우편, 방문(시 소상공인정책과-송도 미추홀타워)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