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
상태바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7.2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부터 10월 5일, 인천의 옛날 모습과 도시재생으로 활력 되찾은 지역 주제로
스토리와 희소성이 있고 인천도시재생 매력을 알리는 디지털사진과 필름사진
대상 1명 100만원 등 총 950만원의 상금, 선착순 참가자 300명 1만원권 문화상품권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활력을 얻고 있는 인천도시재생 사례 ▲재개발·재건축 이전 모습 ▲뉴트로의 성지, 인천 원도심 지역 ▲사진첩에 간직한 옛날 인천사진(거리, 풍경, 생활상)이다.

디지털사진 규격은 jpg, bmp, png파일의 사이즈 2,560×1,440 Pixel 이상이고 필름사진은 제한이 없으며 사진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urc@imcd.co.kr)로 접수하거나 인천도시재생센터(미추홀구 숙골로 95번길 25 청사프라자 3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5명) 50만원, 우수상(10명) 30만원, 장려상(30명) 10만원 등 46명에게 총 950만원의 상금과 인천도시공사 사장상을 주고 선착순 참가자 30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심사기준은 예술적 완성도보다 스토리 또는 희소성이 있는 사진, 인천도시재생의 매력을 알리는 사진이다.

박인규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옛날 인천의 모습과 도시재생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는 지역의 모습 등을 모아서 인천의 거리, 풍경, 생활상 등의 변화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