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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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통과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7.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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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2명 컷 오프, 신 의원 포함 8명 본선 진출
8.29 전대에서 이들 8명 중 5명의 최고위원 선출
선출직 최고위원 당선되면 인천에 힘 실릴 것 기대
24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기념촬영하는 10명의 후보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오른쪽에서 2번째가 신동근 의원)
24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기념촬영하는 10명의 후보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오른쪽에서 2번째가 신동근 의원)

인천 서구을 지역구의 신동근 의원(재선)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신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10명의 출마자 중 이재정 의원(재선)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탈락함에 따라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나서게 됐다.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 본선 진출자는 신동근 의원과 노웅래(4선)·이원욱(3선)·김종민(재선)·소병훈(재선)·한병도(재선)·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다.

최고위원 예비경선 선거인단은 당규에 따라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국회부의장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및 부의장 ▲상임고문과 고문 ▲전국위원회 위원장(여성·노인·청년·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키는민생실천·사회적경제위원장) ▲사무총장 ▲쟁책위원회 의장, 정책연구소의 장 ▲시·도당윈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의장 ▲당 소속 구청장·시장·군수, 각 시·도 기초의회의장단 중 호선하는 1인으로 구성됐다.

투표는 10명의 후보 중 2명을 고르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실시됐고 단체장 등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신동근 의원은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완화를 담당하는 당의 왼쪽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제가 생각하는 ‘나라다운 나라’의 핵심 3대 과제인 ‘더 많은 인권, 더 좋은 민주주의, 더 높은 평등’에서 성과를 냄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정치권은 신 의원이 8.29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면 인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현안 해결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하동 출신으로 전북기계공고와 경희대 치대를 나온 신 의원은 부인의 고향인 인천 서구에서 치과를 개업하고 총선과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서구·강화군을 선거구에서 내리 4번을 떨어지고 지역구가 서구을로 조정된 20대 총선에서 첫 당선됐으며 이어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학생 운동권 출신인 신동근 의원은 송영길 시장 시절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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