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살포 작업 진행
남북·마시안 어촌체험 어장에 12톤, 큰무리·포내 어촌체험 어장에 16톤
남북·마시안 어촌체험 어장에 12톤, 큰무리·포내 어촌체험 어장에 16톤
인천 중구가 어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유·무의도 어촌체험 어장 내에 동죽 약 28톤을 살포하고 있다.
29일 오전 구는 전날 남북·마시안 어촌체험어장에 동죽 12톤을 살포했고, 이날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큰무리·포내 어촌체험어장에 동죽 16톤을 살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살포된 동죽은 크기 3~4cm의 자연 생존률이 높은 개체들로, 구는 살포를 통해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기회가 한층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패류 살포를 통해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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