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리모델링 거쳐 내달 3일부터 개관
스쿨버스 타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구비
스쿨버스 타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구비
전면 리모델링 및 체험학습시설 확충 작업이 마무리된 동구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동구 송림동 인천교근린공원 내)이 내달 3일 개관한다.
인천 동구는 30일 이같이 밝히며, 체험장에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스쿨버스 타기 ▴안전벨트 체험 ▴긴급신고 체험 ▴킥보드·자전거 타기 ▴지하철 타기 ▴3D 영상관 등의 체험 콘텐츠들을 새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1일 4회 운영되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감염 방지를 위해 당분간 체험 신청은 개인 단위로만 받는다.
체험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인천시 동구통합예약서비스’ 홈페이지서 신청하거나, 전화(032-770-6894)로 신청하면 된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주변 공원과 연계해 아이들과 온 주민이 함께 편히 찾는 장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