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역사관 4일 재개관
상태바
남동구 소래역사관 4일 재개관
  • 인천in
  • 승인 2020.07.3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협조 당부

코로나19로 지난 2월25일부터 휴관했던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사관이 8월4일에 재개관한다.

소래역사관은 2012년 6월29일에 개관하여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옛 모습을 보존하고자 건립된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전시실은 다양한 체험전시와 영상물을 통해 4개의 전시테마로 구성하였고 BF(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통한 시설관리로 누구든 쉽게 역사관을 방문해 불편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은 500원, 청소년/군인은 300원, 어린이는 200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12시/오후 1시~3시/오후 4~6시로 제한 운영한다. 전시관람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관람객들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입장 전에는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비롯한 출입대장을 작성해야 하며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다.

역사관 관계자는“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방역수칙에 협조하면서 이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래역사관의 자세한 사항은 http://museum.namdongcmc.co.kr/index.asp를 방문하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