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자월·북도·영흥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146만 마리 방류
상태바
덕적·자월·북도·영흥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146만 마리 방류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8.0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옹진군, 이달 중 백령·대청 해역에 69만 마리 추가 방류

인천 옹진군이 최근 덕적·자월, 북도, 영흥 연안해역에 조피볼락(우럭) 치어 약 14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3일 이같이 밝히며 “지난달 31일 각 연안해역에 46만, 47만, 25만, 26만여 마리의 치어를 각각 방류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건강한 치어를 방류하기 위해 방류 전에 서울대 유전자 검사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받았다.

군은 이달 중 백령 연안해역에 26만 마리, 대청 연안해역에 43만 마리 등 모두 69만 마리의 조피볼락 치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