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 22~29일 송도 일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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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 22~29일 송도 일대서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8.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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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미래영화 디자인 워크숍, SF 판타지 컨퍼런스
시민 대상 프로그램은 SF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연주회, SF 영화 상영
인천시가 주최하고 뉴질랜드 웨타그룹과 인천영상위원회 등이 주관

 ‘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이 22~29일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인 판타지 컨벤션은 SF영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VFX(특수영상 등 시각효과) 등 미래의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영상위원회, 웨타그룹, (주)영화대장간이 공동 주관한다.

 뉴질랜드 웨타그룹은 영화 ‘반지의 제왕’, ‘아바타’, ‘킹콩’, ‘호빗’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은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미래영화 디자인 워크숍, SF 판타지 컨퍼런스, 시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4~28일 송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진행하는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는 상상에 기반한 콘셉트 디자인을 구체적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교육하는데 웨타워크숍 설립자 리처드 테일러, 웨타워크숍 예술감독 지노 아세베도, 국내 VFX(시각효과) 업체 매드맨포스트 김남식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다.

 웨타워크숍 멘토들의 수업은 뉴질랜드 현지와의 화상연결로 이루어진다.

 22~28일 ‘홀리데이 인’에서 열리는 미래영화 디자인워크숍은 올해 초 실시한 ‘미래영화 제작지원 공모전’ 본선 진출작의 콘셉트 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본선 진출 제작진과 팀을 이뤄 다양한 디자인 미션을 수행한다.

 웨타워크숍은 미래영화 디자인워크숍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해 피칭패키지(영화제작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이미지 자료)를 제공한다.

 29일 ‘홀리데이 인’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는 SF 콘텐츠(한국SF협회 협력), 아시아 SF 영화(‘강철비2’의 양우석 감독 등 참석), VFX(‘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제작을 통해 본 버츄얼 기술의 미래) 분야로 나뉘어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시민대상 프로그램은 ▲28일 송도 아트포레 수변로에서 열리는 SF 영화음악(‘반지의 제왕’ OST 포함) 오케스트라 연주회, ‘SF8‘ 중 ’우주인 조안‘과 ’블링크‘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29일 송도 아트포레 수변로와 중구 상상플랫폼 자동차극장에서 진행하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주년 기념 특별상영회다.

 또 8월 22일~10월 21일 두 달간 송도 아트포레와 트리플스트리트 미디어터널에서는 한국과 뉴질랜드 디자이너들이 시간여행자의 모험을 주제로 참여한 ‘국제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대표작들을 전시한다.

 ‘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야외 전시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신청제로 운영하며 개별 프로그램의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ifcon.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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