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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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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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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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으로 재수감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17일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보석 취소를 신청했다.

지난 4월 20일 전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0일 만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중 구인장을 집행해 전 목사를 다시 구치소에 수감할 계획이다.

한편 재판부는 전 목사가 보석 조건을 어겼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주거지 제한과 증거인멸 금지 서약과 특히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어긴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전 목사가 현금으로 납입한 3천만원의 보증금을 몰수했다.

전 목사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 집회 등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올해 3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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