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계양구 작전서운동 소재 ‘광평프라자’ 상가 건물을 방문했던 시민들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9일 오후 발송했다.
9일 이 상가건물 2~4층을 쓰고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80세 여성 입소자 및 54세 간호조무사 실습생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 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의료진 등 총 19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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